2003년 8월 27일(수) 낮12시 금산군 시외버스터미널 앞 광장에서 4개단체(충남약사회,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충남지방경찰청,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공동주관으로 실시된 범국민 마약퇴치캠페인을 장대비가 쏟아지는 굳은날씨에도 불구하고 본회(노숙희 회장) 임원(전일수 총무위원장, 정재황 천안시분회장, 백광현 논산시분회장, 이덕순 부총무위원장)들과 금산군분회(분회장 한세동) 임원들 및 회원들이 참석하여 금산군민과 금산장날을 맞춰 찾아온 외부상인과 관광객들에게 마약퇴치를 위한 가두캠페인 및 홍보전단등을 배포하며 대대적인 계몽활동을 펼쳤다.

이날 신현수 대전지방식약청장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을 하지 못하였으나 김성진 의약품감시과장과 직원들이 참석하였고, 김형선 금산군보건소장 및 의약계장과 직원들, 금산경찰서 형사계 및 교통계 직원들과 일반인등 30명이상의 많은 참여로 마약퇴치 홍보활동 전개에 큰힘을 모았다. 

본회(노숙희 회장)는 계속해서 도내 분회의 구역을 선정, 마약퇴치 홍보를 더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