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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19 | 개인정보자율점검 9월초 시작...심평원 시스템 활용하면 OK | 관리자 | 17-08-02 | 3510 |
규제단체 지정으로 대한약사회 자율규제규약 동의 등 필요
- 2017-08-02 06:00:27
약사공론 허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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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개인정보자율점검은 빠르면 9월 초에 실시돼 약 2달간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서비스는 지난 2015년 이후 심사평가원가 의약 5개 단체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약사회의 경우 심평원 시스템을 활용해 그동안 자율점검을 매년 진행해 왔고 올해도 자율점검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다.
반면 최근 약사회가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단체에 지정(6.26)됨에 따라 올해부터는 협회 주도로 점검이 이뤄지며, 약사회가 제정한 자율규제규약에 동의한 후 심평원의 온라인 자가점검을 완료하면 된다
또한 규제자율단체 참여에 따라 올해부터는 참여 회원에게 개인정보 실태점검 대상 제외는 물론 개인정보 유출 사고 시 행정처분 유예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될 방침이다.
올해의 점검의 경우 별도의 시스템 등이 구축돼 있지 않은 만큼 기존의 심평원 시스템을 활용해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을 실시해야 하는 것.
또한 자율규제단체에 지정됨에 따라 협회 차원에서 회원들에게 규약에 대한 안내를 하고 이에 대한 동의를 구하는 작업이 하나 추가됐다.
즉 올해 개인정보 자율점검에 참여하는 약국은 약사회가 제정한 자율규제규약에 동의하고 심평원의 온라인 자가점검을 진행하면 되는 것이다.
실제 시행시기는 빠르면 9월 초에 시작될 것으로 보이며 9월부터 약 2달간 점검이 진행될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이에따라 현재 병협 이후 추가된 의약 4개단체(약사회, 의협, 치협, 한의협) 등은 동의를 얻을 수 있는 별도의 시스템 등에 대해서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협의 과정에서 별도의 시스템 구축이 이뤄질 수 있는 만큼 자세한 사항은 추후 협의를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내년부터는 약사회 주도로 자율점검이 이뤄지며, 인센티브(현장점검 제외·적발시 유예)가 제공되는 만큼 약사회 규약에 동의하고 이를 철저히 준수해야할 전망이다.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서비스는 지난 2015년 이후 심사평가원가 의약 5개 단체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약사회의 경우 심평원 시스템을 활용해 그동안 자율점검을 매년 진행해 왔고 올해도 자율점검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다.
반면 최근 약사회가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단체에 지정(6.26)됨에 따라 올해부터는 협회 주도로 점검이 이뤄지며, 약사회가 제정한 자율규제규약에 동의한 후 심평원의 온라인 자가점검을 완료하면 된다
또한 규제자율단체 참여에 따라 올해부터는 참여 회원에게 개인정보 실태점검 대상 제외는 물론 개인정보 유출 사고 시 행정처분 유예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될 방침이다.
올해의 점검의 경우 별도의 시스템 등이 구축돼 있지 않은 만큼 기존의 심평원 시스템을 활용해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을 실시해야 하는 것.
또한 자율규제단체에 지정됨에 따라 협회 차원에서 회원들에게 규약에 대한 안내를 하고 이에 대한 동의를 구하는 작업이 하나 추가됐다.
즉 올해 개인정보 자율점검에 참여하는 약국은 약사회가 제정한 자율규제규약에 동의하고 심평원의 온라인 자가점검을 진행하면 되는 것이다.
실제 시행시기는 빠르면 9월 초에 시작될 것으로 보이며 9월부터 약 2달간 점검이 진행될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이에따라 현재 병협 이후 추가된 의약 4개단체(약사회, 의협, 치협, 한의협) 등은 동의를 얻을 수 있는 별도의 시스템 등에 대해서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협의 과정에서 별도의 시스템 구축이 이뤄질 수 있는 만큼 자세한 사항은 추후 협의를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내년부터는 약사회 주도로 자율점검이 이뤄지며, 인센티브(현장점검 제외·적발시 유예)가 제공되는 만큼 약사회 규약에 동의하고 이를 철저히 준수해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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